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입력 2016.07.01 (15:31) 수정 2016.07.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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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가 1일 충남 보령요트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1개 종목 34개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환득 충남요트협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연영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요트인들이 참석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이번 대회가 세계인의 관심과 발길을 보령으로 향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패각분 백사장으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등 천혜의 관광지 보령은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 기간에 코리아나호 범선 관람을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상퍼레이드와 퍼포먼스는 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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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 입력 2016-07-01 15:31:19
    • 수정2016-07-01 16:13:49
    종합
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가 1일 충남 보령요트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1개 종목 34개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환득 충남요트협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연영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요트인들이 참석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이번 대회가 세계인의 관심과 발길을 보령으로 향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패각분 백사장으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등 천혜의 관광지 보령은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 기간에 코리아나호 범선 관람을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상퍼레이드와 퍼포먼스는 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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