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장대비” 경기 전역 호우주의보 발효

입력 2016.07.01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1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시각 현재 강수량은 용인 54mm, 시흥 42.5mm, 광명 42mm, 안산 36.5mm, 김포 35mm, 파주 34.5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2일 새벽까지 4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수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수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40mm의 비가 쏟아질 수도 있다"며 "도심천 주변에서는 시설물 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지방 장대비” 경기 전역 호우주의보 발효
    • 입력 2016-07-01 16:14:30
    사회
수도권기상청은 오늘(1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시각 현재 강수량은 용인 54mm, 시흥 42.5mm, 광명 42mm, 안산 36.5mm, 김포 35mm, 파주 34.5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2일 새벽까지 4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수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수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40mm의 비가 쏟아질 수도 있다"며 "도심천 주변에서는 시설물 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