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스페인 대표팀 놀리토 영입…4년 계약
입력 2016.07.01 (16:54)
수정 2016.07.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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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놀리토(29·셀타비고)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놀리토와 4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3년부터 스페인 셀타비고에서 뛴 놀리토는 세 시즌 동안 103경기에서 39골을 넣었다. 2015-2016시즌에는 29경기 나와 12골을 기록했다.
놀리토는 맨시티 새 사령탑에 오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0-2011시즌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을 당시 바르셀로나 사령탑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놀리토는 "과르디올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이라며 "나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영국 매체 가디언은 놀리토의 연봉이 400만 유로(약 53억원), 계약 기간은 3 1년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천800만 유로(약 234억원)로 예상했다.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놀리토와 4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3년부터 스페인 셀타비고에서 뛴 놀리토는 세 시즌 동안 103경기에서 39골을 넣었다. 2015-2016시즌에는 29경기 나와 12골을 기록했다.
놀리토는 맨시티 새 사령탑에 오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0-2011시즌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을 당시 바르셀로나 사령탑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놀리토는 "과르디올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이라며 "나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영국 매체 가디언은 놀리토의 연봉이 400만 유로(약 53억원), 계약 기간은 3 1년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천800만 유로(약 234억원)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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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01 17:01: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놀리토(29·셀타비고)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놀리토와 4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3년부터 스페인 셀타비고에서 뛴 놀리토는 세 시즌 동안 103경기에서 39골을 넣었다. 2015-2016시즌에는 29경기 나와 12골을 기록했다.
놀리토는 맨시티 새 사령탑에 오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0-2011시즌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을 당시 바르셀로나 사령탑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놀리토는 "과르디올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이라며 "나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영국 매체 가디언은 놀리토의 연봉이 400만 유로(약 53억원), 계약 기간은 3 1년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천800만 유로(약 234억원)로 예상했다.
맨시티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놀리토와 4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3년부터 스페인 셀타비고에서 뛴 놀리토는 세 시즌 동안 103경기에서 39골을 넣었다. 2015-2016시즌에는 29경기 나와 12골을 기록했다.
놀리토는 맨시티 새 사령탑에 오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0-2011시즌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을 당시 바르셀로나 사령탑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놀리토는 "과르디올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명"이라며 "나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영국 매체 가디언은 놀리토의 연봉이 400만 유로(약 53억원), 계약 기간은 3 1년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천800만 유로(약 234억원)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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