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하락세 진정…‘불황형 흑자’ 계속
입력 2016.07.01 (17:12)
수정 2016.07.01 (1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대 최장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지난달 낙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 실적이 45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소 감소율입니다.
경상수지는 5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하면서 최장 흑자 기록을 다시 세웠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생기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 실적이 45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소 감소율입니다.
경상수지는 5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하면서 최장 흑자 기록을 다시 세웠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생기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출 하락세 진정…‘불황형 흑자’ 계속
-
- 입력 2016-07-01 17:19:30
- 수정2016-07-01 17:49:48
역대 최장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지난달 낙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 실적이 45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소 감소율입니다.
경상수지는 5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하면서 최장 흑자 기록을 다시 세웠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생기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 실적이 45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소 감소율입니다.
경상수지는 5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하면서 최장 흑자 기록을 다시 세웠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생기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