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1일(오늘)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 조업 문제에 대한 대책 중 하나로 남북 공동 어로 수역 설치 제안이 나오는 것과 관련, "북한의 NLL(북방한계선)을 무력화시키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새누리당 의원들 속에서도 남북 공동 어로 사업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번 전향적으로 검토할 생각이 없나"라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김 실장은 "과거에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북한이 원하는 것은 NLL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결국 NLL은 우리 해역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새누리당 의원들 속에서도 남북 공동 어로 사업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번 전향적으로 검토할 생각이 없나"라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김 실장은 "과거에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북한이 원하는 것은 NLL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결국 NLL은 우리 해역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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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남북 공동 어로 사업, 北 NLL 무력화 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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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1 17:42:05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1일(오늘)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 조업 문제에 대한 대책 중 하나로 남북 공동 어로 수역 설치 제안이 나오는 것과 관련, "북한의 NLL(북방한계선)을 무력화시키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새누리당 의원들 속에서도 남북 공동 어로 사업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번 전향적으로 검토할 생각이 없나"라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김 실장은 "과거에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북한이 원하는 것은 NLL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결국 NLL은 우리 해역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새누리당 의원들 속에서도 남북 공동 어로 사업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번 전향적으로 검토할 생각이 없나"라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김 실장은 "과거에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북한이 원하는 것은 NLL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결국 NLL은 우리 해역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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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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