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출품된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폐막식에서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작품상을 받았다.
이 영화가 받은 '국제비평가연맹상'은 1930년 전 세계 영화평론가와 영화전문기자들이 만든 단체인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상이다.
연맹 심사위원단장인 프랑스 출신 영화평론가 잔-막스 메잔은 "촬영과 연출 기술이 뛰어나고, 훌륭하면서도 상당히 슬픈 영화"라며 "우디 앨런의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악의 하루'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여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의 하루 동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8월 중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가 받은 '국제비평가연맹상'은 1930년 전 세계 영화평론가와 영화전문기자들이 만든 단체인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상이다.
연맹 심사위원단장인 프랑스 출신 영화평론가 잔-막스 메잔은 "촬영과 연출 기술이 뛰어나고, 훌륭하면서도 상당히 슬픈 영화"라며 "우디 앨런의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악의 하루'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여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의 하루 동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8월 중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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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관 감독, 모스크바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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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1 19:04:01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출품된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폐막식에서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작품상을 받았다.
이 영화가 받은 '국제비평가연맹상'은 1930년 전 세계 영화평론가와 영화전문기자들이 만든 단체인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상이다.
연맹 심사위원단장인 프랑스 출신 영화평론가 잔-막스 메잔은 "촬영과 연출 기술이 뛰어나고, 훌륭하면서도 상당히 슬픈 영화"라며 "우디 앨런의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악의 하루'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여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의 하루 동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8월 중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가 받은 '국제비평가연맹상'은 1930년 전 세계 영화평론가와 영화전문기자들이 만든 단체인 '국제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상이다.
연맹 심사위원단장인 프랑스 출신 영화평론가 잔-막스 메잔은 "촬영과 연출 기술이 뛰어나고, 훌륭하면서도 상당히 슬픈 영화"라며 "우디 앨런의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악의 하루'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 여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의 하루 동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8월 중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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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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