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16.07.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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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 전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다.

3일부터 충남 계룡에 159, 세종 143, 대전 136, 청양 100mm 등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4일 오전 9시쯤 세종시 금남면의 딸기 하우스 19동이 침수됐다.

또 충청 공주 우성면의 농경지 2ha도 물에 잠겼다.

한편 세종시 연동면의 한 점포에도 뒷산의 토사가 유입됐고, 대전에서도 2건의 상가 침수피해가 접수다.

또한 대전 효동에서 호남철교까지 하상도로와, 대동천과 유등천, 갑천의 하상주차장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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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비 피해 잇따라
    • 입력 2016-07-04 15:42:46
    사회
대전과 세종, 충남 전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다.

3일부터 충남 계룡에 159, 세종 143, 대전 136, 청양 100mm 등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4일 오전 9시쯤 세종시 금남면의 딸기 하우스 19동이 침수됐다.

또 충청 공주 우성면의 농경지 2ha도 물에 잠겼다.

한편 세종시 연동면의 한 점포에도 뒷산의 토사가 유입됐고, 대전에서도 2건의 상가 침수피해가 접수다.

또한 대전 효동에서 호남철교까지 하상도로와, 대동천과 유등천, 갑천의 하상주차장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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