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제주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하나 선수에게 후배들이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손편지를 전한다.
김 선수의 모교인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와 손편지운동본부가 4일 마련한 '김하나 선배님, 응원 엽서 쓰기' 행사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456명이 참여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엽서에 담았다.
김 선수의 선전을 바라는 학생들은 색색이 사인펜으로 배드민턴 채와 금메달 단상에서 손을 흔드는 김 선수를 엽서에 그려 넣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아쉬움을 위로하는가 하면 해외 경기에 컨디션을 걱정하며 건강관리를 부탁하기도 했다.
또 "금메달을 따지 않으셔도 돼요, 노력만 하면 된다"며 "우리 학교 선배님이 국가대표라는 것이 눈물 날 정도"라고 김 선수를 격려했고, 나아가 2020년과 2024년 올림픽에서도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를 알려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학생들이 쓴 손 엽서는 손편지 운동본부에서 모아 태릉 선수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 선수의 모교인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와 손편지운동본부가 4일 마련한 '김하나 선배님, 응원 엽서 쓰기' 행사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456명이 참여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엽서에 담았다.
김 선수의 선전을 바라는 학생들은 색색이 사인펜으로 배드민턴 채와 금메달 단상에서 손을 흔드는 김 선수를 엽서에 그려 넣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아쉬움을 위로하는가 하면 해외 경기에 컨디션을 걱정하며 건강관리를 부탁하기도 했다.
또 "금메달을 따지 않으셔도 돼요, 노력만 하면 된다"며 "우리 학교 선배님이 국가대표라는 것이 눈물 날 정도"라고 김 선수를 격려했고, 나아가 2020년과 2024년 올림픽에서도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를 알려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학생들이 쓴 손 엽서는 손편지 운동본부에서 모아 태릉 선수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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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선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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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7:17:28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제주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하나 선수에게 후배들이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손편지를 전한다.
김 선수의 모교인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와 손편지운동본부가 4일 마련한 '김하나 선배님, 응원 엽서 쓰기' 행사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456명이 참여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엽서에 담았다.
김 선수의 선전을 바라는 학생들은 색색이 사인펜으로 배드민턴 채와 금메달 단상에서 손을 흔드는 김 선수를 엽서에 그려 넣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아쉬움을 위로하는가 하면 해외 경기에 컨디션을 걱정하며 건강관리를 부탁하기도 했다.
또 "금메달을 따지 않으셔도 돼요, 노력만 하면 된다"며 "우리 학교 선배님이 국가대표라는 것이 눈물 날 정도"라고 김 선수를 격려했고, 나아가 2020년과 2024년 올림픽에서도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를 알려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학생들이 쓴 손 엽서는 손편지 운동본부에서 모아 태릉 선수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 선수의 모교인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와 손편지운동본부가 4일 마련한 '김하나 선배님, 응원 엽서 쓰기' 행사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456명이 참여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엽서에 담았다.
김 선수의 선전을 바라는 학생들은 색색이 사인펜으로 배드민턴 채와 금메달 단상에서 손을 흔드는 김 선수를 엽서에 그려 넣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아쉬움을 위로하는가 하면 해외 경기에 컨디션을 걱정하며 건강관리를 부탁하기도 했다.
또 "금메달을 따지 않으셔도 돼요, 노력만 하면 된다"며 "우리 학교 선배님이 국가대표라는 것이 눈물 날 정도"라고 김 선수를 격려했고, 나아가 2020년과 2024년 올림픽에서도 자랑스럽게 우리나라를 알려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학생들이 쓴 손 엽서는 손편지 운동본부에서 모아 태릉 선수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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