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두번째 고소 여성 무고 혐의로 맞고소
입력 2016.07.04 (17:54)
수정 2016.07.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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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연예수첩] ‘성폭행 혐의’ 박유천, 두 번째 고소인 무고 혐의로 맞고소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 씨가 자신을 고소한 두 번째 여성을 맞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박 씨 측 변호인이 박 씨를 두 번째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씨는 지난달 20일에는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이를 취소한 첫 번째 여성과 그 남자친구 등 3명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박 씨에 대한 첫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주말 두 차례 박 씨를 다시 소환해 추가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박 씨의 DNA 조사 결과는 이번 주안에 나올 예정이며, 앞으로 박 씨를 한두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과 자신의 주거지 화장실 등에서 여성 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10일과 16일, 17일 3일 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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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두번째 고소 여성 무고 혐의로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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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7:54:25
- 수정2016-07-05 09:28:15
[연관 기사] ☞ [연예수첩] ‘성폭행 혐의’ 박유천, 두 번째 고소인 무고 혐의로 맞고소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 씨가 자신을 고소한 두 번째 여성을 맞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박 씨 측 변호인이 박 씨를 두 번째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씨는 지난달 20일에는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이를 취소한 첫 번째 여성과 그 남자친구 등 3명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박 씨에 대한 첫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주말 두 차례 박 씨를 다시 소환해 추가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박 씨의 DNA 조사 결과는 이번 주안에 나올 예정이며, 앞으로 박 씨를 한두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과 자신의 주거지 화장실 등에서 여성 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10일과 16일, 17일 3일 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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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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