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정부질문 이틀째…비경제분야 다뤄

입력 2016.07.0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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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이 5일(오늘) 이틀째 이어진다.

전날 경제 현안을 두고 여야가 기싸움을 벌인 데 이어, 이날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법조비리, 북한 동향 등 정치,사회적 현안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당시 KBS 보도국장간의 전화 통화가 언론 통제였느냐, 아니면 통상적인 업무협조였느냐를 둘러싸고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윤상현, 박덕흠, 이채익, 오신환,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심재권, 표창원, 한정애, 이철희 의원, 국민의당 김동철, 이용주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13명이 단상에 올라 질의한다.

19대 국회에선 정치. 통일외교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실시했지만, 지난 5월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20대 국회부터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기간은 이틀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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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정부질문 이틀째…비경제분야 다뤄
    • 입력 2016-07-05 01:45:19
    정치
국회 대정부질문이 5일(오늘) 이틀째 이어진다.

전날 경제 현안을 두고 여야가 기싸움을 벌인 데 이어, 이날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법조비리, 북한 동향 등 정치,사회적 현안에 대해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당시 KBS 보도국장간의 전화 통화가 언론 통제였느냐, 아니면 통상적인 업무협조였느냐를 둘러싸고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윤상현, 박덕흠, 이채익, 오신환,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심재권, 표창원, 한정애, 이철희 의원, 국민의당 김동철, 이용주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13명이 단상에 올라 질의한다.

19대 국회에선 정치. 통일외교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실시했지만, 지난 5월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20대 국회부터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기간은 이틀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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