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떨어져 사망
입력 2016.07.05 (05:39)
수정 2016.07.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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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과 AFP통신 등은 한국인 관광객 김모 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높이 220m 상단 폭포와 540m 높이의 하단 폭포 중 아래 폭포 위쪽 지역에서 사진을 찍다가 변을 당했다.
혼자서 페루를 방문한 김 씨는 독일 관광객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김씨가 사진을 찍은 뒤 폭포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독일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다.
페루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대사관은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영사와 직원 2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과 AFP통신 등은 한국인 관광객 김모 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높이 220m 상단 폭포와 540m 높이의 하단 폭포 중 아래 폭포 위쪽 지역에서 사진을 찍다가 변을 당했다.
혼자서 페루를 방문한 김 씨는 독일 관광객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김씨가 사진을 찍은 뒤 폭포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독일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다.
페루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대사관은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영사와 직원 2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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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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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05:39:17
- 수정2016-07-05 07:20:16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과 AFP통신 등은 한국인 관광객 김모 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높이 220m 상단 폭포와 540m 높이의 하단 폭포 중 아래 폭포 위쪽 지역에서 사진을 찍다가 변을 당했다.
혼자서 페루를 방문한 김 씨는 독일 관광객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김씨가 사진을 찍은 뒤 폭포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독일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다.
페루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대사관은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영사와 직원 2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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