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세 시쯤 강원도 정선군 남면 광덕리에서 개울에 승용차 한 대가 빠진채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77살 권 모 씨 등 네 명이 사고 차량을 타고 나간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자의 증언에 따라 차 안을 수색했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고모인 권 씨가 다른 마을 주민 3명과 차를 타고 나간뒤 귀가하지 않아 찾아다니던 중 사고 차량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장소 인근을 수색중이다.
차량이 발견된 개울은 평소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비가 오면서 갑자기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77살 권 모 씨 등 네 명이 사고 차량을 타고 나간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자의 증언에 따라 차 안을 수색했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고모인 권 씨가 다른 마을 주민 3명과 차를 타고 나간뒤 귀가하지 않아 찾아다니던 중 사고 차량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장소 인근을 수색중이다.
차량이 발견된 개울은 평소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비가 오면서 갑자기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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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에서 불어난 개울에 승용차 빠져…인명피해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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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08:17:17
오늘(5일) 새벽 세 시쯤 강원도 정선군 남면 광덕리에서 개울에 승용차 한 대가 빠진채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77살 권 모 씨 등 네 명이 사고 차량을 타고 나간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자의 증언에 따라 차 안을 수색했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고모인 권 씨가 다른 마을 주민 3명과 차를 타고 나간뒤 귀가하지 않아 찾아다니던 중 사고 차량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장소 인근을 수색중이다.
차량이 발견된 개울은 평소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비가 오면서 갑자기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77살 권 모 씨 등 네 명이 사고 차량을 타고 나간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자의 증언에 따라 차 안을 수색했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고모인 권 씨가 다른 마을 주민 3명과 차를 타고 나간뒤 귀가하지 않아 찾아다니던 중 사고 차량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장소 인근을 수색중이다.
차량이 발견된 개울은 평소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비가 오면서 갑자기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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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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