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북부지역에 200mm 가까운 장맛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일 새벽 3시쯤 정선군 남면 광덕계곡에서는 계곡으로 추락한 승용차 1대가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이 차에 타고 있던 김모 (79) 씨 등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이에 앞선 4일 밤 11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31번 국도의 임시 아스콘 포장도로 15m가 강한 비에 유실됐고, 홍천군 내면 방내2리 임시가교 현장의 배수관 80m도 유실됐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춘천댐과 의암댐은 올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초당 1,200에서 1,600 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고, 청평댐과 팔당댐도 물을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5일 새벽 3시쯤 정선군 남면 광덕계곡에서는 계곡으로 추락한 승용차 1대가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이 차에 타고 있던 김모 (79) 씨 등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이에 앞선 4일 밤 11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31번 국도의 임시 아스콘 포장도로 15m가 강한 비에 유실됐고, 홍천군 내면 방내2리 임시가교 현장의 배수관 80m도 유실됐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춘천댐과 의암댐은 올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초당 1,200에서 1,600 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고, 청평댐과 팔당댐도 물을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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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에 4명 실종 등 비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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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10:43:05
강원 중북부지역에 200mm 가까운 장맛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일 새벽 3시쯤 정선군 남면 광덕계곡에서는 계곡으로 추락한 승용차 1대가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이 차에 타고 있던 김모 (79) 씨 등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이에 앞선 4일 밤 11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31번 국도의 임시 아스콘 포장도로 15m가 강한 비에 유실됐고, 홍천군 내면 방내2리 임시가교 현장의 배수관 80m도 유실됐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춘천댐과 의암댐은 올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초당 1,200에서 1,600 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고, 청평댐과 팔당댐도 물을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5일 새벽 3시쯤 정선군 남면 광덕계곡에서는 계곡으로 추락한 승용차 1대가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이 차에 타고 있던 김모 (79) 씨 등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이에 앞선 4일 밤 11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31번 국도의 임시 아스콘 포장도로 15m가 강한 비에 유실됐고, 홍천군 내면 방내2리 임시가교 현장의 배수관 80m도 유실됐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춘천댐과 의암댐은 올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초당 1,200에서 1,600 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고, 청평댐과 팔당댐도 물을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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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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