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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브런던 시장, 동아시아 방문 추진
입력 2016.07.05 (11:04) 수정 2016.07.05 (11:05) 국제
영국 런던의 금융특구인 '시티오브런던'(런던시티)의 제프리 에번스 시장이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을 방문해 브렉시트의 영향을 설명한다고 5일 NHK가 보도했다.

에번스 시장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 일본을 방문해 금융기관 및 기업 대표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K는 에번스 시장이 일본 외에도 한국, 타이완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번스 시장은 인터뷰에서 브렉시트가 런던시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지만 런던시티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서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런던시티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있어 기존의 금융 거래 기능이 다른 도시로 이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에번스 시장의 아시아 방문은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 진출한 각국 금융기관들의 거점 이전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가 결정된 이후 일부 대형 금융기관들이 현재 런던에 있는 유럽 거점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등으로 이전할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티오브런던 시장, 동아시아 방문 추진
    • 입력 2016-07-05 11:04:22
    • 수정2016-07-05 11:05:07
    국제
영국 런던의 금융특구인 '시티오브런던'(런던시티)의 제프리 에번스 시장이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을 방문해 브렉시트의 영향을 설명한다고 5일 NHK가 보도했다.

에번스 시장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 일본을 방문해 금융기관 및 기업 대표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K는 에번스 시장이 일본 외에도 한국, 타이완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번스 시장은 인터뷰에서 브렉시트가 런던시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지만 런던시티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금융 중심지로서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런던시티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있어 기존의 금융 거래 기능이 다른 도시로 이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에번스 시장의 아시아 방문은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 진출한 각국 금융기관들의 거점 이전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가 결정된 이후 일부 대형 금융기관들이 현재 런던에 있는 유럽 거점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등으로 이전할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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