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전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의 한 축사 옹벽이 붕괴돼 인근 주택 한 채를 덮쳐 완전히 파손됐다. 이로 인해 주민 3명이 놀라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집을 잃은 이재민 4명이 인근 식당으로 대피했다.
이 일대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주시 덕정동 덕정사거리 등 도로 6곳이 침수돼 차량이 통제됐고, 건물 4곳이 침수, 축대 3곳이 붕괴 피해를 입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시.군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안전 조치 하고 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의 한 축사 옹벽이 붕괴돼 인근 주택 한 채를 덮쳐 완전히 파손됐다. 이로 인해 주민 3명이 놀라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집을 잃은 이재민 4명이 인근 식당으로 대피했다.
이 일대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주시 덕정동 덕정사거리 등 도로 6곳이 침수돼 차량이 통제됐고, 건물 4곳이 침수, 축대 3곳이 붕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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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 주택 파손으로 이재민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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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11:35:15
경기 북부 전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의 한 축사 옹벽이 붕괴돼 인근 주택 한 채를 덮쳐 완전히 파손됐다. 이로 인해 주민 3명이 놀라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집을 잃은 이재민 4명이 인근 식당으로 대피했다.
이 일대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주시 덕정동 덕정사거리 등 도로 6곳이 침수돼 차량이 통제됐고, 건물 4곳이 침수, 축대 3곳이 붕괴 피해를 입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시.군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안전 조치 하고 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의 한 축사 옹벽이 붕괴돼 인근 주택 한 채를 덮쳐 완전히 파손됐다. 이로 인해 주민 3명이 놀라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고, 집을 잃은 이재민 4명이 인근 식당으로 대피했다.
이 일대는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주시 덕정동 덕정사거리 등 도로 6곳이 침수돼 차량이 통제됐고, 건물 4곳이 침수, 축대 3곳이 붕괴 피해를 입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시.군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안전 조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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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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