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뉴욕 아시안영화제 수상차 출국

입력 2016.07.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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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제15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위해 4일 출국했다고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병헌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참석해 아시안스타상을 받는다. 그가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의 상영회도 같은 날 진행된다.

아시안스타상은 뛰어난 감성 표현과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주는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 배우로는 2014년 설경구가 처음 받았다.

이병헌은 시상에 앞서 미국 폭스 채널5의 '굿데이 뉴욕'이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싱글라이더'의 촬영을 마치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마스터'의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할리우드 차기작 '매그니피센트 7'은 9월 전 세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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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뉴욕 아시안영화제 수상차 출국
    • 입력 2016-07-05 11:38:13
    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이 제15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위해 4일 출국했다고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병헌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참석해 아시안스타상을 받는다. 그가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의 상영회도 같은 날 진행된다.

아시안스타상은 뛰어난 감성 표현과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주는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 배우로는 2014년 설경구가 처음 받았다.

이병헌은 시상에 앞서 미국 폭스 채널5의 '굿데이 뉴욕'이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싱글라이더'의 촬영을 마치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마스터'의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할리우드 차기작 '매그니피센트 7'은 9월 전 세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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