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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한 형 도와 그물 끌어올리던 동생 숨져
입력 2016.07.05 (11:48) 사회
서해 북단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40대 남성이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다

5일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한 어선에서 A(48)씨가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기에 몸이 끼었다.

A씨는 사고 당시 선장인 형 B(56)씨 등 2명과 함께 양망기를 이용해 해상에 설치해 둔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이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 대기 중인 조업지도선이 A씨를 백령도의 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형과 함께 일하던 선원이 갑자기 일을 그만두자 일손을 돕기 위해 조업에 나섰다가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손 부족한 형 도와 그물 끌어올리던 동생 숨져
    • 입력 2016-07-05 11:48:56
    사회
서해 북단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40대 남성이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다

5일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한 어선에서 A(48)씨가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기에 몸이 끼었다.

A씨는 사고 당시 선장인 형 B(56)씨 등 2명과 함께 양망기를 이용해 해상에 설치해 둔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이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 대기 중인 조업지도선이 A씨를 백령도의 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형과 함께 일하던 선원이 갑자기 일을 그만두자 일손을 돕기 위해 조업에 나섰다가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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