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강·절도 주의보…“1시간에 13번꼴”

입력 2016.07.05 (12:29) 수정 2016.07.05 (1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지난 5개월 간 강도와 절도 사건이 4만 8천여 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시간에 13번 꼴로 강,절도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11년 전보다 95% 증가했다고 브라질 공공치안연구소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리우 주 정부의 심각한 재정난 때문에 치안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에 범행이 극성을 부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 강·절도 주의보…“1시간에 13번꼴”
    • 입력 2016-07-05 12:33:05
    • 수정2016-07-05 13:23:12
    뉴스 12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지난 5개월 간 강도와 절도 사건이 4만 8천여 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시간에 13번 꼴로 강,절도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11년 전보다 95% 증가했다고 브라질 공공치안연구소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리우 주 정부의 심각한 재정난 때문에 치안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에 범행이 극성을 부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