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카드 “한국 수수료 인상 불가피” 강행 통보

입력 2016.07.05 (12:39) 수정 2016.07.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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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 가운데 한국에만 수수료 인상 계획을 통보한 비자카드가 이를 철회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자카드는 인프라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카드업계에 밝혔습니다.

비자카드는 다만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해외결제 수수료율 인상을 오는 10월 시행에서 내년 시행으로 늦추고 다른 나라도 차례로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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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 카드 “한국 수수료 인상 불가피” 강행 통보
    • 입력 2016-07-05 12:45:08
    • 수정2016-07-05 12:52:39
    뉴스 12
한국과 중국, 일본 가운데 한국에만 수수료 인상 계획을 통보한 비자카드가 이를 철회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자카드는 인프라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카드업계에 밝혔습니다.

비자카드는 다만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해외결제 수수료율 인상을 오는 10월 시행에서 내년 시행으로 늦추고 다른 나라도 차례로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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