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비룡대교 인근에 낚시꾼이 이용하는 방갈로가 폭우에 휩쓸려와 한때 낚시객 실종설이 나돌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방갈로는 연천 방향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방갈로가 폭우로 물길에 휩쓸릴 당시 방갈로에 있던 낚시객 2명은 모두 무사히 다른 장소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천에서 방갈로를 운영하는 주인이 물길에 떠내려가는 방갈로를 배를 타고 쫓아온 상황이었다"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방갈로는 연천 방향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방갈로가 폭우로 물길에 휩쓸릴 당시 방갈로에 있던 낚시객 2명은 모두 무사히 다른 장소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천에서 방갈로를 운영하는 주인이 물길에 떠내려가는 방갈로를 배를 타고 쫓아온 상황이었다"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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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임진강서 폭우로 낚시용 방갈로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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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15:05:42
오늘(5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비룡대교 인근에 낚시꾼이 이용하는 방갈로가 폭우에 휩쓸려와 한때 낚시객 실종설이 나돌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방갈로는 연천 방향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방갈로가 폭우로 물길에 휩쓸릴 당시 방갈로에 있던 낚시객 2명은 모두 무사히 다른 장소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천에서 방갈로를 운영하는 주인이 물길에 떠내려가는 방갈로를 배를 타고 쫓아온 상황이었다"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방갈로는 연천 방향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방갈로가 폭우로 물길에 휩쓸릴 당시 방갈로에 있던 낚시객 2명은 모두 무사히 다른 장소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천에서 방갈로를 운영하는 주인이 물길에 떠내려가는 방갈로를 배를 타고 쫓아온 상황이었다"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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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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