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정은 방중관련 움직임 파악된 것 없다”

입력 2016.07.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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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북한 김정은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재 언급할 만한 움직임이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럼에도 정부는 중국과 북한 간 고위급 교류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김정은이 고립탈피를 위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면서 빠르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27일, 늦어도 중국의 국경절인 10월 1일 이전에 방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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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김정은 방중관련 움직임 파악된 것 없다”
    • 입력 2016-07-05 15:05:43
    정치
외교부는 북한 김정은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재 언급할 만한 움직임이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럼에도 정부는 중국과 북한 간 고위급 교류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김정은이 고립탈피를 위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면서 빠르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27일, 늦어도 중국의 국경절인 10월 1일 이전에 방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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