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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재승인 인허가 ‘로비 자금’ 조성 포착
입력 2016.07.05 (19:18) 수정 2016.07.05 (20:0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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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채널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로비 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을 상대로 로비를 펼친 것으로 의심하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홈쇼핑에서 수상한 자금을 포착했습니다.

지난해 4월 롯데홈쇼핑이 채널 재승인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로비에 쓰일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단서를 발견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 계좌 추적을 통해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자금 흐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 직원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하면서 재승인 심사 로비 명목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재승인 심사를 담당한 미래창조과학부 공무원과 심사위원 등이 로비 대상이었을 것으로 보고, 비자금의 흐름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금품 로비를 벌인 대상이 특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롯데홈쇼핑이 임직원의 범죄 경력 등을 누락시킨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도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다며 미래부 담당 국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검찰은 로비 의혹에 연루된 담당 국장 등을 소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담당 공무원이 어떠한 금품 로비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롯데홈쇼핑 재승인 인허가 ‘로비 자금’ 조성 포착
    • 입력 2016-07-05 19:27:24
    • 수정2016-07-05 20:03:26
    뉴스 7
<앵커 멘트>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채널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로비 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을 상대로 로비를 펼친 것으로 의심하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홈쇼핑에서 수상한 자금을 포착했습니다.

지난해 4월 롯데홈쇼핑이 채널 재승인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로비에 쓰일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단서를 발견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 계좌 추적을 통해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자금 흐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 직원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하면서 재승인 심사 로비 명목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재승인 심사를 담당한 미래창조과학부 공무원과 심사위원 등이 로비 대상이었을 것으로 보고, 비자금의 흐름과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금품 로비를 벌인 대상이 특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롯데홈쇼핑이 임직원의 범죄 경력 등을 누락시킨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도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다며 미래부 담당 국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검찰은 로비 의혹에 연루된 담당 국장 등을 소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담당 공무원이 어떠한 금품 로비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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