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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또 ‘고성·막말’ 충돌…한때 정회
입력 2016.07.05 (19:20) 수정 2016.07.05 (19:4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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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틀째 열린 20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이 고성과 막말을 이어가며 충돌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정부질문이 오전 한때 정회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세번째 질의자로 나선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황교안 총리에게 '지역 편중 인사' 문제를 따져 묻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입니다.

<녹취> 김동철(국민의당 의원) : "도대체 총리의 부하 직원이야,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야? 어떻게 대전 시민들은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나."

<녹취> 이장우(새누리당 의원) : "어디에다 대고 대전 시민들을 들먹거려요? 내가 국회의원 하면서 당신같이 하는 사람 처음 봤어."

고성과 막말이 계속되면서 대정부질문이 파행을 빚자, 박주선 부의장이 결국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으로 대정부질문은 3시간 뒤에야 속개했고, 김동철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김 의원은 야유 등으로 동료 의원의 발언을 방해하는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은 정운호 게이트 등 법조비리 사건의 철저 수사와 함께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고, 여당은 북핵 문제와 사드 배치, 구의역 사고 등과 관련한 질의에 집중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답변을 통해 법조비리 사건은 철저히 조사하겠고 밝혔고 모든 역량을 핵 개발에 집중하는 북한에 더 시간을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대정부질문 또 ‘고성·막말’ 충돌…한때 정회
    • 입력 2016-07-05 19:29:04
    • 수정2016-07-05 19:48:46
    뉴스 7
<앵커 멘트>

이틀째 열린 20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이 고성과 막말을 이어가며 충돌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정부질문이 오전 한때 정회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세번째 질의자로 나선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황교안 총리에게 '지역 편중 인사' 문제를 따져 묻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입니다.

<녹취> 김동철(국민의당 의원) : "도대체 총리의 부하 직원이야,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야? 어떻게 대전 시민들은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나."

<녹취> 이장우(새누리당 의원) : "어디에다 대고 대전 시민들을 들먹거려요? 내가 국회의원 하면서 당신같이 하는 사람 처음 봤어."

고성과 막말이 계속되면서 대정부질문이 파행을 빚자, 박주선 부의장이 결국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으로 대정부질문은 3시간 뒤에야 속개했고, 김동철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김 의원은 야유 등으로 동료 의원의 발언을 방해하는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은 정운호 게이트 등 법조비리 사건의 철저 수사와 함께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고, 여당은 북핵 문제와 사드 배치, 구의역 사고 등과 관련한 질의에 집중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답변을 통해 법조비리 사건은 철저히 조사하겠고 밝혔고 모든 역량을 핵 개발에 집중하는 북한에 더 시간을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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