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MT 간 대학생 50명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16.07.05 (20:28)
수정 2016.07.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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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의 한 펜션에 투숙했던 3개 대학 대학생 50명이 폭우에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가평으로 MT를 갔다가 폭우로 인근 계곡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계곡 양쪽을 줄로 연결해 1시간 20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가평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들은 가평으로 MT를 갔다가 폭우로 인근 계곡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계곡 양쪽을 줄로 연결해 1시간 20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가평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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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에 MT 간 대학생 50명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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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20:28:31
- 수정2016-07-05 22:39:44
오늘(5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의 한 펜션에 투숙했던 3개 대학 대학생 50명이 폭우에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가평으로 MT를 갔다가 폭우로 인근 계곡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계곡 양쪽을 줄로 연결해 1시간 20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가평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들은 가평으로 MT를 갔다가 폭우로 인근 계곡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계곡 양쪽을 줄로 연결해 1시간 20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가평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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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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