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담배 연기 싫어” 나만의 산소 호흡기

입력 2016.07.05 (20:50) 수정 2016.07.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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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그런가하면, 룸메이트의 담배 냄새를 참다못한 중국의 한 대학생이 기숙사에 손수 산소 호흡기를 만들었다네요.

먼저 룸메이트의 머리에 종이상자를 씌운 뒤, 비닐봉지를 연결했습니다.

연기가 통하는 굴뚝인 셈이죠.

또 비닐봉지 끝자락에는 선풍기를 장착해 복도의 신선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오죽하면 이런 걸 고안했을까, 룸메이트 분, 담배는 나가서 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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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담배 연기 싫어” 나만의 산소 호흡기
    • 입력 2016-07-05 20:51:09
    • 수정2016-07-05 2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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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그런가하면, 룸메이트의 담배 냄새를 참다못한 중국의 한 대학생이 기숙사에 손수 산소 호흡기를 만들었다네요.

먼저 룸메이트의 머리에 종이상자를 씌운 뒤, 비닐봉지를 연결했습니다.

연기가 통하는 굴뚝인 셈이죠.

또 비닐봉지 끝자락에는 선풍기를 장착해 복도의 신선한 공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는데요.

오죽하면 이런 걸 고안했을까, 룸메이트 분, 담배는 나가서 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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