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제 한 달 앞으로!…“4연속 10위권 목표”
입력 2016.07.06 (06:24)
수정 2016.07.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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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궁과 유도, 사격과 태권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메달 수확에 도전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다인 206개국 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한달 뒤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려 17일 동안 펼쳐집니다.
우리 선수단은 306개의 금메달 가운데 10개 이상을 따내겠다는 목표로 강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제 인생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회 연속 톱10 진입을 향한 첫 금메달은 대회 이틀째 사격에서 기대됩니다.
진종오가 우리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에 도전합니다.
이어 양궁과 유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선전한다면 메달 행진은 한층 탄력이 붙게 됩니다.
펜싱의 김지연과 태권도 이대훈, 여자 골프와 배드민턴 남자 복식도 '10-10' 달성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남은 30일 동안 준비 잘해서 꼭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시간만을 기다리며 막바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
오는 19일 국내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지구 반대 편으로 향해 28일 리우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궁과 유도, 사격과 태권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메달 수확에 도전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다인 206개국 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한달 뒤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려 17일 동안 펼쳐집니다.
우리 선수단은 306개의 금메달 가운데 10개 이상을 따내겠다는 목표로 강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제 인생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회 연속 톱10 진입을 향한 첫 금메달은 대회 이틀째 사격에서 기대됩니다.
진종오가 우리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에 도전합니다.
이어 양궁과 유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선전한다면 메달 행진은 한층 탄력이 붙게 됩니다.
펜싱의 김지연과 태권도 이대훈, 여자 골프와 배드민턴 남자 복식도 '10-10' 달성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남은 30일 동안 준비 잘해서 꼭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시간만을 기다리며 막바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
오는 19일 국내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지구 반대 편으로 향해 28일 리우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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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축제 한 달 앞으로!…“4연속 10위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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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06:31:08
- 수정2016-07-06 08:49:32
<앵커 멘트>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궁과 유도, 사격과 태권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메달 수확에 도전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다인 206개국 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한달 뒤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려 17일 동안 펼쳐집니다.
우리 선수단은 306개의 금메달 가운데 10개 이상을 따내겠다는 목표로 강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제 인생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4회 연속 톱10 진입을 향한 첫 금메달은 대회 이틀째 사격에서 기대됩니다.
진종오가 우리 선수로는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에 도전합니다.
이어 양궁과 유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선전한다면 메달 행진은 한층 탄력이 붙게 됩니다.
펜싱의 김지연과 태권도 이대훈, 여자 골프와 배드민턴 남자 복식도 '10-10' 달성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남은 30일 동안 준비 잘해서 꼭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시간만을 기다리며 막바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
오는 19일 국내에서 결단식을 가진 뒤 지구 반대 편으로 향해 28일 리우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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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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