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2년도 못 살 거라던 아들…“30살 생일 맞았어요”

입력 2016.07.06 (20:49) 수정 2016.07.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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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아들이 30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미국에 사는 채드 씨가 아들, 달란의 생일 파티 소식을 전했습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달란은 2년도 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아들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핀 아버지의 바램처럼 달란은 30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 기념비적인 생일을 맞아 아버지는 아들의 '버킷 리스트' 30가지를 함께 실천하며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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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2년도 못 살 거라던 아들…“30살 생일 맞았어요”
    • 입력 2016-07-06 20:51:06
    • 수정2016-07-06 2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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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30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미국에 사는 채드 씨가 아들, 달란의 생일 파티 소식을 전했습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달란은 2년도 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아들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핀 아버지의 바램처럼 달란은 30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 기념비적인 생일을 맞아 아버지는 아들의 '버킷 리스트' 30가지를 함께 실천하며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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