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중부 비…내일 오후 대부분 그쳐

입력 2016.07.06 (23:36) 수정 2016.07.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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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계속 이어졌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밤부터는 중부 지방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과 충청, 전북, 경북 북부는 30~80, 그 밖의 지역은 20~50 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 전선은 점차 약해지면서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역은 광주의 낮 기온 31도 등 후텁지근 하겠고, 제주도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가겠지만, 일요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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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부터 중부 비…내일 오후 대부분 그쳐
    • 입력 2016-07-06 23:38:00
    • 수정2016-07-06 23: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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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계속 이어졌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밤부터는 중부 지방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과 충청, 전북, 경북 북부는 30~80, 그 밖의 지역은 20~50 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 전선은 점차 약해지면서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역은 광주의 낮 기온 31도 등 후텁지근 하겠고, 제주도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가겠지만, 일요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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