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대홍수 속 절체절명 구조의 순간

입력 2016.07.07 (06:46) 수정 2016.07.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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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중국 남부 지방도 집중 호우가 연일 계속되면서 물난리에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구조의 순간이 공개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폭우가 계속된 중국 남부 지역.

불어난 강물 속에서 한 여성이 나무를 붙잡고 사투를 벌입니다.

구명부표를 던져보지만 빠른 물살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경찰과 시민들! 결국, 직접 배를 타고 강으로 들어가 여성을 구해냅니다.

물바다로 변한 도심에서도 긴박한 구조가 이어지는데요.

집에 갇힌 일가족을 구하기 위해 물길을 가로지른 구조 대원!

한 손엔 안전로프를, 다른 손엔 아이를 붙잡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극심한 수해 현장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생정신은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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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대홍수 속 절체절명 구조의 순간
    • 입력 2016-07-07 06:49:41
    • 수정2016-07-07 07:26: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중국 남부 지방도 집중 호우가 연일 계속되면서 물난리에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구조의 순간이 공개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폭우가 계속된 중국 남부 지역.

불어난 강물 속에서 한 여성이 나무를 붙잡고 사투를 벌입니다.

구명부표를 던져보지만 빠른 물살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경찰과 시민들! 결국, 직접 배를 타고 강으로 들어가 여성을 구해냅니다.

물바다로 변한 도심에서도 긴박한 구조가 이어지는데요.

집에 갇힌 일가족을 구하기 위해 물길을 가로지른 구조 대원!

한 손엔 안전로프를, 다른 손엔 아이를 붙잡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극심한 수해 현장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생정신은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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