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주말 무더위 계속

입력 2016.07.08 (17:25) 수정 2016.07.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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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고 푹푹 찌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제야 본격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것 같은 하루였는데요.

주말에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에 구름만 조금 끼는 가운데 서울과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제1호 태풍 '네파탁'은 오늘 오전 대만에 상륙했습니다.

내일은 중국 남부를 지나겠고 다음 주에는 더 이상 태풍이 아닌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는데요.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 지방, 화요일에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 33도로 30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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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 주말 무더위 계속
    • 입력 2016-07-08 17:28:17
    • 수정2016-07-08 17:44:26
    뉴스 5
장맛비가 그치고 푹푹 찌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제야 본격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것 같은 하루였는데요.

주말에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에 구름만 조금 끼는 가운데 서울과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제1호 태풍 '네파탁'은 오늘 오전 대만에 상륙했습니다.

내일은 중국 남부를 지나겠고 다음 주에는 더 이상 태풍이 아닌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는데요.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 지방, 화요일에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 33도로 30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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