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은 총재 14일 첫 ‘물가 책임 설명회’ 외

입력 2016.07.09 (21:28) 수정 2016.07.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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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4일 처음으로 물가책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 총재는 설명회에서 올해 상반기 2%였던 물가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원인을 밝히고 통화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정책기획관 ‘부적절 발언’…대기발령”

교육부는 우리나라 교육정책 기획과 총괄을 맡고 있는 나향욱 정책기획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기획관은 최근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신분제 공고화를 주장하고, 영화 대사를 인용해 민중을 동물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폭스바겐코리아 前 사장 두번 째 소환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두번 째 소환했습니다. 14시간 동안 조사에서 검찰은 시험성적서 위조 지시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前 사장 구속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5조 4천억 원 대 회계사기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회사가 적자 상태였는 데도 임직원에게 5천억 원 대 성과급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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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은 총재 14일 첫 ‘물가 책임 설명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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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7-09 2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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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4일 처음으로 물가책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 총재는 설명회에서 올해 상반기 2%였던 물가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원인을 밝히고 통화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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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우리나라 교육정책 기획과 총괄을 맡고 있는 나향욱 정책기획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 기획관은 최근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신분제 공고화를 주장하고, 영화 대사를 인용해 민중을 동물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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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호 대우조선해양 前 사장 구속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5조 4천억 원 대 회계사기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회사가 적자 상태였는 데도 임직원에게 5천억 원 대 성과급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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