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권 오존주의보 3시간 만에 해제

입력 2016.07.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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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11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종로구 등 도심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오후 3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지 3시간 만이다.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은 서울 종로구·용산구·중구 등 3개 구였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 용산구의 시간당 오존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차량운행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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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도심권 오존주의보 3시간 만에 해제
    • 입력 2016-07-11 18:25:36
    사회
서울시가 오늘(11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종로구 등 도심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오후 3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지 3시간 만이다.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은 서울 종로구·용산구·중구 등 3개 구였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 용산구의 시간당 오존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차량운행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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