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어음부도율 11년6개월만에 최저치

입력 2002.06.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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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어음 부도율이 0.04%로 지난 90년 11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한 대표팀 선수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병역법 시행령이 개정안이 의결돼 박지성 등 모두 10명의 선수가 병역특례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개인신용불량자가 지난 5월 말 현재 250만 9721명으로 전달에 비해서 3만여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연방수사국 FBI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테러를 저지르기 위해 알 카에다 조직원과 무기를 싣고 미국으로 향한 상선을 찾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사 사장에 이채락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이채락 사장은 올해 59살로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국장과 상무 겸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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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어음부도율 11년6개월만에 최저치
    • 입력 2002-06-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어음 부도율이 0.04%로 지난 90년 11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한 대표팀 선수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병역법 시행령이 개정안이 의결돼 박지성 등 모두 10명의 선수가 병역특례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개인신용불량자가 지난 5월 말 현재 250만 9721명으로 전달에 비해서 3만여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연방수사국 FBI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테러를 저지르기 위해 알 카에다 조직원과 무기를 싣고 미국으로 향한 상선을 찾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사 사장에 이채락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이채락 사장은 올해 59살로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국장과 상무 겸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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