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설픈 마술사의 최후

<리포트>

앞마당에서 '순간이동 마술'을 시전하려는 한 남성인데요.

"자 잘 보세요" 방수포를 들썩이며 사라질 준비를 하는데!

하나 둘 셋! <쿵! 박고> 보기 좋게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방수포를 높이 띄운 사이, 건물 안으로 몸을 숨기려던 건데, 하필 동생이 문을 닫아버린 겁니다.

마술은 실패했지만 웃음을 자아내는 덴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