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몽골 방문 경제사절단에 109개 사 참여 외

입력 2016.07.12 (21:45) 수정 2016.07.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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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14일부터 4박5일간 이뤄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기업 109개사가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업 참여 규모는 대몽골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로, 중소,중견기업 62곳, 대기업 11곳 단체,기관 36곳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추경 최대한 빨리 제출…안 하면 성장률 2.5%”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 올해 성장률이 전망치 2.8%보다 낮은 2.5% 내외가 될 것이라며, 추경 편성안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술 의사 실명 기재’ 약관 개정…‘유령 수술’ 제동

공정거래위원회는 실제 상담한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가 수술하는 이른바 '유령 수술' 관행을 막기 위해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의사의 실명을 기재하도록 수술동의서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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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2 21:53:10
    • 수정2016-07-12 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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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14일부터 4박5일간 이뤄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기업 109개사가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업 참여 규모는 대몽골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 규모로, 중소,중견기업 62곳, 대기업 11곳 단체,기관 36곳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추경 최대한 빨리 제출…안 하면 성장률 2.5%”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 올해 성장률이 전망치 2.8%보다 낮은 2.5% 내외가 될 것이라며, 추경 편성안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술 의사 실명 기재’ 약관 개정…‘유령 수술’ 제동

공정거래위원회는 실제 상담한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가 수술하는 이른바 '유령 수술' 관행을 막기 위해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의사의 실명을 기재하도록 수술동의서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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