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페루 마을에 나타난 느릿느릿 ‘나무늘보’
입력 2016.07.13 (10:55)
수정 2016.07.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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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한 마을에 느릿느릿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야생에서 사는 '세 발가락 나무늘보'인데요.
1분에 약 2M를 이동할 정도로 움직임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이 느릿느릿한 야생 나무늘보가 도대체 어떻게 마을까지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멀리 도망가지 못한 채 제자리만 어슬렁거렸습니다.
나무늘보는 다행히 인근 숲에 안전하게 방생 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바로 야생에서 사는 '세 발가락 나무늘보'인데요.
1분에 약 2M를 이동할 정도로 움직임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이 느릿느릿한 야생 나무늘보가 도대체 어떻게 마을까지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멀리 도망가지 못한 채 제자리만 어슬렁거렸습니다.
나무늘보는 다행히 인근 숲에 안전하게 방생 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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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페루 마을에 나타난 느릿느릿 ‘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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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10:58:14
- 수정2016-07-13 11:06:51
페루의 한 마을에 느릿느릿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야생에서 사는 '세 발가락 나무늘보'인데요.
1분에 약 2M를 이동할 정도로 움직임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이 느릿느릿한 야생 나무늘보가 도대체 어떻게 마을까지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멀리 도망가지 못한 채 제자리만 어슬렁거렸습니다.
나무늘보는 다행히 인근 숲에 안전하게 방생 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바로 야생에서 사는 '세 발가락 나무늘보'인데요.
1분에 약 2M를 이동할 정도로 움직임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이 느릿느릿한 야생 나무늘보가 도대체 어떻게 마을까지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도 멀리 도망가지 못한 채 제자리만 어슬렁거렸습니다.
나무늘보는 다행히 인근 숲에 안전하게 방생 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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