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샌더스, 힐러리 지지 공식 선언 외
입력 2016.07.13 (16:46)
수정 2016.07.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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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대선 후보 경선을 벌여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나온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기성 정치에 실망해 샌더스를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층이 곧바로 힐러리 지지로 돌아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버스 기사 기지로 승객 구해
중국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하면서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버스 승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버스가 급제동한 뒤 후진한 상태에서 갑자기 집채만 한 흙더미가 버스 앞 도로를 덮쳤습니다.
버스 기사는 바람이 불지 않는데 나무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산이 무너질 것을 눈치채고 버스를 후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나온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기성 정치에 실망해 샌더스를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층이 곧바로 힐러리 지지로 돌아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버스 기사 기지로 승객 구해
중국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하면서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버스 승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버스가 급제동한 뒤 후진한 상태에서 갑자기 집채만 한 흙더미가 버스 앞 도로를 덮쳤습니다.
버스 기사는 바람이 불지 않는데 나무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산이 무너질 것을 눈치채고 버스를 후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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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13 17:25:42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대선 후보 경선을 벌여온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나온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기성 정치에 실망해 샌더스를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층이 곧바로 힐러리 지지로 돌아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버스 기사 기지로 승객 구해
중국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하면서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버스 승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버스가 급제동한 뒤 후진한 상태에서 갑자기 집채만 한 흙더미가 버스 앞 도로를 덮쳤습니다.
버스 기사는 바람이 불지 않는데 나무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산이 무너질 것을 눈치채고 버스를 후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나온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기성 정치에 실망해 샌더스를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층이 곧바로 힐러리 지지로 돌아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버스 기사 기지로 승객 구해
중국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하면서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버스 승객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버스가 급제동한 뒤 후진한 상태에서 갑자기 집채만 한 흙더미가 버스 앞 도로를 덮쳤습니다.
버스 기사는 바람이 불지 않는데 나무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산이 무너질 것을 눈치채고 버스를 후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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