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성황리 폐막
입력 2016.07.13 (18:37)
수정 2016.07.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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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중심 충무로에서 열리는 특별한 영화제,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6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가 11일(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폐막식을 가지며 6일간의 여정을 끝냈다.
지난해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정식 개최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총 10개의 섹션에 거쳐 29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다양한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영화제측은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극장 점유율은 80.2%를 기록했다.
영화제 조직위원인 이무영, 방은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을 비롯해 영화계와 뮤지컬계 인사들이참석했다. 영화제의 명예조직위원장 최창식 중구청장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공연예술이 탄생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 이어질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 사랑을 쏟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폐막식에서는 참신한 뮤지컬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며 창작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탤런트 M&M(TALENT M&M) 섹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 1등 수상작은 <달콤한 고백>(연출 민경원 음악 시온성)에 돌아갔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폐막공연에는 민영기, 김우형, 김선영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어 폐막작 <마법사> 상영과 함께 아쉬운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해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정식 개최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총 10개의 섹션에 거쳐 29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다양한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영화제측은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극장 점유율은 80.2%를 기록했다.
영화제 조직위원인 이무영, 방은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을 비롯해 영화계와 뮤지컬계 인사들이참석했다. 영화제의 명예조직위원장 최창식 중구청장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공연예술이 탄생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 이어질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 사랑을 쏟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폐막식에서는 참신한 뮤지컬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며 창작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탤런트 M&M(TALENT M&M) 섹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 1등 수상작은 <달콤한 고백>(연출 민경원 음악 시온성)에 돌아갔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폐막공연에는 민영기, 김우형, 김선영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어 폐막작 <마법사> 상영과 함께 아쉬운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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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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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13 18:40:31
한국영화의 중심 충무로에서 열리는 특별한 영화제,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6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가 11일(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폐막식을 가지며 6일간의 여정을 끝냈다.
지난해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정식 개최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총 10개의 섹션에 거쳐 29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다양한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영화제측은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극장 점유율은 80.2%를 기록했다.
영화제 조직위원인 이무영, 방은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을 비롯해 영화계와 뮤지컬계 인사들이참석했다. 영화제의 명예조직위원장 최창식 중구청장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공연예술이 탄생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 이어질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 사랑을 쏟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폐막식에서는 참신한 뮤지컬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며 창작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탤런트 M&M(TALENT M&M) 섹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 1등 수상작은 <달콤한 고백>(연출 민경원 음악 시온성)에 돌아갔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폐막공연에는 민영기, 김우형, 김선영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어 폐막작 <마법사> 상영과 함께 아쉬운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해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정식 개최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총 10개의 섹션에 거쳐 29편의 영화가 상영되었고, 다양한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영화제측은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극장 점유율은 80.2%를 기록했다.
영화제 조직위원인 이무영, 방은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최창식 서울중구청장,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을 비롯해 영화계와 뮤지컬계 인사들이참석했다. 영화제의 명예조직위원장 최창식 중구청장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공연예술이 탄생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 이어질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 사랑을 쏟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폐막식에서는 참신한 뮤지컬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며 창작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탤런트 M&M(TALENT M&M) 섹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 1등 수상작은 <달콤한 고백>(연출 민경원 음악 시온성)에 돌아갔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폐막공연에는 민영기, 김우형, 김선영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어 폐막작 <마법사> 상영과 함께 아쉬운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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