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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이라이트] 기아 vs 롯데 (2016.07.19)
입력 2016.07.20 (01:20) 아이러브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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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공동 5위에 오르며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했다.

KIA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좌완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와 나지완의 결승 투런포 등을 묶어 롯데를 6-1로 이겼다.

전반기 6위였던 KIA는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9승 1무 44패가 돼 단독 5위였던 롯데(39승 44패)와 5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양현종의 호투가 돋보였다.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5승(7패)째를 챙겼다.

특히 전반기 3.39였던 평균자책점을 3.23으로 떨어뜨려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3.26)를 제치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양현종은 지난해 규정이닝 달성 투수 중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2.44)을 기록하고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날까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한 양현종은 15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4⅓이닝 동안 4실점하고 시즌 6패(1승)째를 떠안았다.

KIA는 3회 2사 후 신종길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나지완이 좌월 투런포를 터트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5회에는 신종길의 볼넷, 나지완의 몸에맞는 공 등으로 2사 1,3루 기회를 잡고서 이범호의 우익수 쪽 2루타로 추가 득점했다.

이어 주자를 2,3루에 두고서 브렛 필이 싹쓸이 중월 2루타를 날려 5-0으로 달아났다.

롯데 투수는 홍성민으로 바뀌었다.

양현종은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다.

4회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처음 출루를 허용했다.

6회에는 안타와 1루수 필의 실책,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번 타자 황재균을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강민호를 삼진, 최준석을 3루 땅볼로 요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날 임무를 완수했다.

7회 바뀐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3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다시 잡고도 이를 살리지 못한 롯데는 8회 황재균이 최영필에게서 솔로포를 터트려 겨우 영패를 면했다.

KIA는 9회 김주찬의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았다.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기아 vs 롯데 (2016.07.19)
    • 입력 2016-07-20 0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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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공동 5위에 오르며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했다.

KIA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좌완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와 나지완의 결승 투런포 등을 묶어 롯데를 6-1로 이겼다.

전반기 6위였던 KIA는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9승 1무 44패가 돼 단독 5위였던 롯데(39승 44패)와 5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양현종의 호투가 돋보였다.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5승(7패)째를 챙겼다.

특히 전반기 3.39였던 평균자책점을 3.23으로 떨어뜨려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3.26)를 제치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양현종은 지난해 규정이닝 달성 투수 중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2.44)을 기록하고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날까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한 양현종은 15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4⅓이닝 동안 4실점하고 시즌 6패(1승)째를 떠안았다.

KIA는 3회 2사 후 신종길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나지완이 좌월 투런포를 터트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5회에는 신종길의 볼넷, 나지완의 몸에맞는 공 등으로 2사 1,3루 기회를 잡고서 이범호의 우익수 쪽 2루타로 추가 득점했다.

이어 주자를 2,3루에 두고서 브렛 필이 싹쓸이 중월 2루타를 날려 5-0으로 달아났다.

롯데 투수는 홍성민으로 바뀌었다.

양현종은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다.

4회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처음 출루를 허용했다.

6회에는 안타와 1루수 필의 실책,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번 타자 황재균을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강민호를 삼진, 최준석을 3루 땅볼로 요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날 임무를 완수했다.

7회 바뀐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3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다시 잡고도 이를 살리지 못한 롯데는 8회 황재균이 최영필에게서 솔로포를 터트려 겨우 영패를 면했다.

KIA는 9회 김주찬의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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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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