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를 차지하라!…기분 좋은 출발은 누구?

5위 자리를 놓고 한 경기 차,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롯데와 KIA가 후반기 첫 3연전에서 만났습니다.

1번부터 8번 타자까지 KIA 김기태 감독의 만능키 나지완이 이번에는 2번 타자를 맡았는데요.

후반기를 기분 좋게 출발하려는 KIA와 롯데의 경기, 또 LG와 넥센의 경기!

하이라이트로 함께 하시죠.

2016 KBO리그 [기아 : 롯데] [LG : 넥센]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화요일, 결단식을 갖고 4회 연속 종합 10위 진입을 다짐했습니다.

개회식 기수로는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선정했고요.

모두 331명의 선수가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리우로 떠납니다.

지난 4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