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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관광버스 도로에 넘어져…운전자 경상
입력 2016.07.20 (05:04) 사회
어젯(19일) 밤 11시 쯤,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인근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권모(50)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 씨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모두 내려준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3차로를 달리던 중 길가에 있던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회전을 하면서 버스가 넘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권모(50)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 씨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모두 내려준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3차로를 달리던 중 길가에 있던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회전을 하면서 버스가 넘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달리던 관광버스 도로에 넘어져…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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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05:04:27
어젯(19일) 밤 11시 쯤,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인근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권모(50)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 씨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모두 내려준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3차로를 달리던 중 길가에 있던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회전을 하면서 버스가 넘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권모(50)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 씨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모두 내려준 뒤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권 씨는 경찰 조사에서 "3차로를 달리던 중 길가에 있던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회전을 하면서 버스가 넘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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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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