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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사드 격돌…“사드 괴담에 엄정 대처”
입력 2016.07.20 (06:21) 수정 2016.07.20 (09:4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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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 이틀째 사드 배치 관련 긴급 현안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어제 정부는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 사안이 아니라며 사드 괴담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드 문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된 긴급현안질문은 방청석에서 성주 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여당은 사드 배치가 북한의 핵도발 억제를 위해 불가피하다며 사드 괴담 확산 방지에 주력했고, 야당은 소통 부족과 외교적 마찰 우려를 지적하면서 국회 동의를 요구했습니다.

<녹취> 김진태(새누리당 의원) : "국민의 생명권보다 중요한 국익이 어디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괴담 대신 진실을 억측 대신 과학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설훈(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드 배치는 한미일 3국 대 북중러 3국의 신냉전 시대를 초래하고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이끌어..."

답변에 나선 황교안 총리는 중국의 경제 보복 우려는 그리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기본적으로 한중 관계가 지금 고도화 돼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경제 보복을 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닌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주한미군 무기체계 배치는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실시돼 왔다며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온라인 공간에서 유포되는 사드 관련 괴담은 중대 범죄로 규정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황 총리는 성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오늘도 여야 의원 12명이 질문자로 나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여야 사드 격돌…“사드 괴담에 엄정 대처”
    • 입력 2016-07-20 06:23:11
    • 수정2016-07-20 09:40: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 이틀째 사드 배치 관련 긴급 현안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어제 정부는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 사안이 아니라며 사드 괴담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드 문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된 긴급현안질문은 방청석에서 성주 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여당은 사드 배치가 북한의 핵도발 억제를 위해 불가피하다며 사드 괴담 확산 방지에 주력했고, 야당은 소통 부족과 외교적 마찰 우려를 지적하면서 국회 동의를 요구했습니다.

<녹취> 김진태(새누리당 의원) : "국민의 생명권보다 중요한 국익이 어디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괴담 대신 진실을 억측 대신 과학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설훈(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드 배치는 한미일 3국 대 북중러 3국의 신냉전 시대를 초래하고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이끌어..."

답변에 나선 황교안 총리는 중국의 경제 보복 우려는 그리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기본적으로 한중 관계가 지금 고도화 돼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경제 보복을 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닌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주한미군 무기체계 배치는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실시돼 왔다며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온라인 공간에서 유포되는 사드 관련 괴담은 중대 범죄로 규정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황 총리는 성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오늘도 여야 의원 12명이 질문자로 나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합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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