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2007년) 오늘, 단기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샘물교회 신도 23명이 탈레반에 피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탈레반은 신도들을 인질로 잡고 아프간 주둔 한국군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형규 목사, 심성민 씨가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신도 21명은 42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해외 선교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킨 '아프간 한국인 피랍 사건',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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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아프간 탈레반, 한국인 20여 명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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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06:57:48
9년 전(2007년) 오늘, 단기 선교와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샘물교회 신도 23명이 탈레반에 피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탈레반은 신도들을 인질로 잡고 아프간 주둔 한국군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형규 목사, 심성민 씨가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신도 21명은 42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해외 선교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킨 '아프간 한국인 피랍 사건',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봅니다.
해외 선교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킨 '아프간 한국인 피랍 사건',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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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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