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3.2%→3.1% 조정

입력 2016.07.20 (07:06) 수정 2016.07.20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세계 경제 하향 위험요인의 현실화"로 규정하고 올해와 내년의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각각 0.1%포인트 낮췄습니다.

IMF는 현지 시간 지난19일 발표한 수정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IMF는 올해의 세계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3.2%에서 3.1%로, 내년치는 3.5%에서 3.4%로 각각 내려 잡았습니다.

브렉시트에 따른 악영향은 신흥국보다 선진국에서, 올해보다 내년에 더 커질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MF,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3.2%→3.1% 조정
    • 입력 2016-07-20 07:08:50
    • 수정2016-07-20 08:34:26
    뉴스광장
국제통화기금, IMF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세계 경제 하향 위험요인의 현실화"로 규정하고 올해와 내년의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각각 0.1%포인트 낮췄습니다.

IMF는 현지 시간 지난19일 발표한 수정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IMF는 올해의 세계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3.2%에서 3.1%로, 내년치는 3.5%에서 3.4%로 각각 내려 잡았습니다.

브렉시트에 따른 악영향은 신흥국보다 선진국에서, 올해보다 내년에 더 커질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