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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흉기 테러범은 IS 요원”…영상 공개
입력 2016.07.20 (08:07) 수정 2016.07.20 (09:02)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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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독일에서 일어난 열차내 도끼 테러범이 스스로를 IS 전사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독일 당국은 현재 다른 정치적 동기에서 벌어진 테러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IS 선전 매체가 공개한 도끼 테러범의 동영상입니다.

흉기를 든 10대 소년이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IS 전사라고 소개합니다.

<녹취> "나는 IS 전사로서 독일에서 신성한 작전을 수행할 것이다."

이어 독일이 모국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자와 어린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 선전 매체는 범인의 이름이 무하마드 리야드이며, 범행 전 테러를 다짐하는 모습을 촬영해 자신들에게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당국은 이와 관련해 테러범이 정치적인 동기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수한 뒤 천국에 가길 기도한다는 내용의, 테러범이 쓴 편지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에릭 올렌슐레거(독일 밤베르크 검찰) : "스스로 급진화 됐는지, 아니면 IS와 연계됐는지에 대한 어떤 명백한 증거도 없습니다."

자생적 테러라는 기존 발표와는 달리, IS와의 연계 정황이 속속 밝혀지면서 독일의 테러 경계에 허점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독일 흉기 테러범은 IS 요원”…영상 공개
    • 입력 2016-07-20 08:08:52
    • 수정2016-07-20 09:02:0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어제 독일에서 일어난 열차내 도끼 테러범이 스스로를 IS 전사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독일 당국은 현재 다른 정치적 동기에서 벌어진 테러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IS 선전 매체가 공개한 도끼 테러범의 동영상입니다.

흉기를 든 10대 소년이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IS 전사라고 소개합니다.

<녹취> "나는 IS 전사로서 독일에서 신성한 작전을 수행할 것이다."

이어 독일이 모국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자와 어린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 선전 매체는 범인의 이름이 무하마드 리야드이며, 범행 전 테러를 다짐하는 모습을 촬영해 자신들에게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당국은 이와 관련해 테러범이 정치적인 동기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수한 뒤 천국에 가길 기도한다는 내용의, 테러범이 쓴 편지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에릭 올렌슐레거(독일 밤베르크 검찰) : "스스로 급진화 됐는지, 아니면 IS와 연계됐는지에 대한 어떤 명백한 증거도 없습니다."

자생적 테러라는 기존 발표와는 달리, IS와의 연계 정황이 속속 밝혀지면서 독일의 테러 경계에 허점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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