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주장 모건과 2019년까지 재계약
입력 2016.07.20 (08:17)
수정 2016.07.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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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웨스 모건(32)과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 연장된 2019년까지이다.
2012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레스터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모건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모건은 2015-2016 시즌 제이미 바디(29), 리야드 마레즈(25), 은골로 캉테(25) 등과 함께 맹활약하며 레스터시티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모건은 "내 미래를 레스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랫동안 레스터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은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이제는 이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 연장된 2019년까지이다.
2012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레스터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모건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모건은 2015-2016 시즌 제이미 바디(29), 리야드 마레즈(25), 은골로 캉테(25) 등과 함께 맹활약하며 레스터시티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모건은 "내 미래를 레스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랫동안 레스터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은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이제는 이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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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주장 모건과 2019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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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08:17:23
- 수정2016-07-20 10:11:1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웨스 모건(32)과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 연장된 2019년까지이다.
2012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레스터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모건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모건은 2015-2016 시즌 제이미 바디(29), 리야드 마레즈(25), 은골로 캉테(25) 등과 함께 맹활약하며 레스터시티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모건은 "내 미래를 레스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랫동안 레스터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은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이제는 이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 연장된 2019년까지이다.
2012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레스터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모건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모건은 2015-2016 시즌 제이미 바디(29), 리야드 마레즈(25), 은골로 캉테(25) 등과 함께 맹활약하며 레스터시티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모건은 "내 미래를 레스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랫동안 레스터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은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이제는 이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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