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 지방에 규모 5 추정 지진 발생

입력 2016.07.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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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25분쯤 일본 간토 지방에서 넓은 지역에 걸쳐 진도 1에서 최대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4 이상의 관찰된 지역 이바라키 현 미토시, 치우라시, 고가시, 토치기 현 토치기시, 시모시, 사이타마 현 카조시 등이다. 도쿄 등에서는 진도 3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원지는 이바라키 현 남부 북위 36.1도, 동경 140.0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50km, 지진의 규모는 5.0으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은 넓은 지역에 걸쳐 진도 1에서 4 이상의 지진이 관측됐다면서, 해일의 염려는 일단 없는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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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간토 지방에 규모 5 추정 지진 발생
    • 입력 2016-07-20 08:48:53
    국제
오늘 아침 7시 25분쯤 일본 간토 지방에서 넓은 지역에 걸쳐 진도 1에서 최대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4 이상의 관찰된 지역 이바라키 현 미토시, 치우라시, 고가시, 토치기 현 토치기시, 시모시, 사이타마 현 카조시 등이다. 도쿄 등에서는 진도 3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원지는 이바라키 현 남부 북위 36.1도, 동경 140.0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50km, 지진의 규모는 5.0으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은 넓은 지역에 걸쳐 진도 1에서 4 이상의 지진이 관측됐다면서, 해일의 염려는 일단 없는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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