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수사
입력 2016.07.20 (08:58)
수정 2016.07.20 (14: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군산에 사는 강모(45) 씨는 20일 0시 30분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강 씨를 관리하고 있던 군산보호관찰소는 강 씨의 전자발찌 송신기와 통신이 두절되자 경찰에 신고했다.
강 씨는 성범죄로 처벌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 왔다. 강 씨의 전자발찌는 충남 보령의 광천요금소 주변에서 발견됐고, 도주할 때 탄 차량은 서울에 버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강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전북 군산에 사는 강모(45) 씨는 20일 0시 30분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강 씨를 관리하고 있던 군산보호관찰소는 강 씨의 전자발찌 송신기와 통신이 두절되자 경찰에 신고했다.
강 씨는 성범죄로 처벌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 왔다. 강 씨의 전자발찌는 충남 보령의 광천요금소 주변에서 발견됐고, 도주할 때 탄 차량은 서울에 버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강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수사
-
- 입력 2016-07-20 08:58:18
- 수정2016-07-20 14:44:32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군산에 사는 강모(45) 씨는 20일 0시 30분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강 씨를 관리하고 있던 군산보호관찰소는 강 씨의 전자발찌 송신기와 통신이 두절되자 경찰에 신고했다.
강 씨는 성범죄로 처벌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 왔다. 강 씨의 전자발찌는 충남 보령의 광천요금소 주변에서 발견됐고, 도주할 때 탄 차량은 서울에 버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강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전북 군산에 사는 강모(45) 씨는 20일 0시 30분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강 씨를 관리하고 있던 군산보호관찰소는 강 씨의 전자발찌 송신기와 통신이 두절되자 경찰에 신고했다.
강 씨는 성범죄로 처벌을 받아 지난해 7월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 왔다. 강 씨의 전자발찌는 충남 보령의 광천요금소 주변에서 발견됐고, 도주할 때 탄 차량은 서울에 버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강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