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모텔서 영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7.20 (09:45) 수정 2016.07.20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시 상남동의 한 모텔에 영아를 버린 혐의로 30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독한 냄새가 나고 천장에서 핏자국이 발견됐다는 모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근 며칠 동안 친구들과 함께 이 모텔에서 묵고 있던 최 씨를 검거했고 영아의 시신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엄마로 추정되는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창원 모텔서 영아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6-07-20 09:51:14
    • 수정2016-07-20 10:30:16
    930뉴스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시 상남동의 한 모텔에 영아를 버린 혐의로 30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독한 냄새가 나고 천장에서 핏자국이 발견됐다는 모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근 며칠 동안 친구들과 함께 이 모텔에서 묵고 있던 최 씨를 검거했고 영아의 시신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엄마로 추정되는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