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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독일 도끼 사건 범인은 우리 전사”…다짐 영상도 공개
입력 2016.07.20 (10:12) 국제
'이슬람국가'(IS)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 18일 밤(현지시간) 열차 도끼 만행을 저지른 범인은 IS 요원이며, 범행을 저지르기에 앞서 사전에 다짐하는 것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독일 당국은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 범인이 맞다고 밝혔다.

동영상에서 도끼 난동의 범인은 "IS의 군인으로서 독일에서 성스러운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슈피겔온라인이 보도했다. 범인은 손에 칼을 쥔 채 모국인 아프가니스탄 말로 "너희는 우리의 남자 여자. 어린이를 죽이려고 우리의 땅들(국가들)로 온다"고 말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범인의 이름은 '모하메드 리야드'라고 AFP통신이 전했다.

독일 관할 바이에른주 정부 요아힘 헤르만 내무장관의 대변인은 "영상에 나오는 남성은 도끼 공격범이 맞다"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아마크 통신은 17살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범인의 거처에서 손으로 그린 IS 깃발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그를 "IS 전사"로 특정하며 이번 범행의 배후는 IS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독일 사회에는 아프간 난민 출신 청소년이 저지른 이번 테러로 긴장감이 높아졌다.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은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유럽 내 경찰과 정보기관의 협력 강화, IS에 맞서 싸우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IS “독일 도끼 사건 범인은 우리 전사”…다짐 영상도 공개
    • 입력 2016-07-20 10:12:26
    국제
'이슬람국가'(IS)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 18일 밤(현지시간) 열차 도끼 만행을 저지른 범인은 IS 요원이며, 범행을 저지르기에 앞서 사전에 다짐하는 것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독일 당국은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 범인이 맞다고 밝혔다.

동영상에서 도끼 난동의 범인은 "IS의 군인으로서 독일에서 성스러운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슈피겔온라인이 보도했다. 범인은 손에 칼을 쥔 채 모국인 아프가니스탄 말로 "너희는 우리의 남자 여자. 어린이를 죽이려고 우리의 땅들(국가들)로 온다"고 말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범인의 이름은 '모하메드 리야드'라고 AFP통신이 전했다.

독일 관할 바이에른주 정부 요아힘 헤르만 내무장관의 대변인은 "영상에 나오는 남성은 도끼 공격범이 맞다"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아마크 통신은 17살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범인의 거처에서 손으로 그린 IS 깃발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그를 "IS 전사"로 특정하며 이번 범행의 배후는 IS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독일 사회에는 아프간 난민 출신 청소년이 저지른 이번 테러로 긴장감이 높아졌다.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은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유럽 내 경찰과 정보기관의 협력 강화, IS에 맞서 싸우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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